▲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15일(토) 난지천 공원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모일 수 있도록 ‘서북권 동아리 단합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에서는(센터장: 최경숙, 이하 센터) 서울시 제2기(2022~2024)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요양요원의 주체 활동 지원을 통한 유대감과 신체적, 정신적 소진예방 및 재충전으로 지속 가능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아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15일(토) 난지천 공원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모일 수 있도록 ‘서북권 동아리 단합 걷기대회’를 진행하였다. 단합대회에서는 동아리 회원들이 난지천 공원을 걸으며 여름의 녹음을 만끽하고 개인별, 조별 사진 미션과 여러 주제의 OX퀴즈에 참여하면서 다른 동아리 회원들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북권 동아리는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용산,종로,중구) 거주 또는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가, 독서, 연극, 라인댄스, 그림 그리기, 걷기, 합창 등 건강, 문화, 예술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일년 동안 각 동아리에서 활동했던 것들을 서로 뽐내는 ‘서북권 동아리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사업으로 진행되는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면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02-389-7790)

▲ 서북권 동아리는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용산,종로,중구) 거주 또는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으로 구성되어 있다.